【봄 추천】
벚꽃을 만끽!도쿄도내의 명소를 돌아보는 꽃 구경 루트



아스카야마공원
꽃 구경 장소로 들리고 싶은 곳은 「아스카야마 공원」입니다. 약 600그루의 벚꽃이 피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쿄에서도 인기 있는 벚꽃 명소입니다. 노면전철 도쿄 사쿠라트램(도덴 아라카와선)의 「오지에키마에」에서 가면 무료로 탈 수 있는 「아스카 파크레일」이 있어서 걷는 수고를 하지 않고 공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기관차와 옛 거리를 누볐던 도덴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안에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 공원 내를 천천히 산책하거나 공원 앞 보도 다리에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도쿄 사쿠라트램을 촬영하기도 하며 벚꽃을 만끽합시다.




호우묘지
그다음 벚꽃 구경 장소로는 일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도쿄도의 중심지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에도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알려져 지금도 길 양쪽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이어집니다. 사찰에 들린 다음 천천히 벚꽃 구경을 해봅시다. 벚꽃이 필 때에는 길가에 포장마차도 들어서 일본의 축제 분위기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시보진마에정류장」에서 호우묘지로가는 도중에 기시보진도우도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일본 옛 과자를 파는 곳이있으니 꼭 들러봅시다
체험 후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과 벚꽃의 조합이 매우 멋져요.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사서 먹으면서 벚꽃을 보는 건 일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체험이네요. 주변이 주택지라 일본분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워요.



야마모토햄버거
점심은 도쿄돔시티 안에 있는 푸드에어리어「Hi!EVERYVALLEY」에 있는 햄버거 전문점「야마모토햄버거」입니다. 일본 국내 소고기와 명품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그날 사용될 분량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햄버거가 인기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하나하나 정성껏 반죽해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이 메인이라 야외에서 피크닉 기분으로 먹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Hi!EVERYVALLEY」는 녹색이 우거지고 미술작품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산책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체험 후기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맛있어요! 샐러드를 세트로 해서 먹으면 야채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꽤 양이 많아서 배고플 때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쿄돔시티어트랙션
점심에 들린 「야마모토햄버거」에서 가까운 「도쿄돔시티 어트랙션즈」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대관람차 「Big O」에서는 도쿄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심 빌딩 사이를 꿰뚫는 것처럼 라쿠아의 벽과 「Big O」 가운데를 지나는 박력 넘치는 제트 코스터「Thunder Dolphin」, 발밑이 투명한 바구니를 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릴 넘치는 「Sky Flower」등 약 20종류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체험 후기
동경 한 가운데에 많은 어트랙션이 있었어요. 대관람차「BigO」는 노래도 부를 수 있는 개인실이 있고 「Thunder Dolphin」은 보기만 해도 박력을 느낄 수 있으며 다른 어트랙션도 매력적이예요. 시간이 없어도 충분히 놀 수 있으니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고 싶은 여행자 분들에게 추천해요.




니혼바시 벚꽃 페스티벌(3월중순~4월상순)
벚꽃을 만끽하는 루트의 대미는 「니혼바시 벚꽃 페스티벌」입니다. 니혼바시 에어리어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매년 열리는 이벤트로 후쿠토쿠신사의 산도・나카도오리의 디지털아트 외에 아름다운 벚꽃이 라이트업 됩니다. 기간 중에는 니혼바시 에어리어 약 190점포가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시기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즐깁시다.
체험 후기
니혼바시는 평소에 잘 안가는 에어리어인데요 최근 쇼핑시설부터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가게와 건축물 등이 있어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에어리어라고 생각해요.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울거예요.

체험 후기
일본 하면 역시 벚꽃 이미지가 강해요. 이 공원은 넓어서 벚꽃을 보면서 친구들과 가족끼리 소풍 기분으로 도시락과 과자를 먹으며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관차와 도덴 차량도 평소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 귀중한 체험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