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에 개관한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은 가쓰시카 호쿠사이를 테마로 한 미술관입니다. 상설전은 “후가쿠 36경”과 “호쿠사이 만화” 등과 같은 귀중한 컬렉션의 정밀한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고 6월 11일(일)까지 기획전 ‘터벅터벅 도카이도-호쿠사이와 여행하는 53차-‘도 개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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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미스터리에서 우주의 수수께끼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과학으로 어떻게 해명을 하고 또 기술을 발전시켜왔는지를 체험형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관내에는 약 20개의 전시실이 있고 다양한 테마별로 즐겁게 과학과 기술의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과학기술관
선샤인 수족관은 개복치, 풀잎해룡, 심해 등각류, 클리오네 등의 다양한 수생 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바다사자 쇼도 즐길 수 있는 하늘과 가까운(옥상의) 수족관입니다. 9월 3일까지 2014년 여름에 약 20만명이나 되는 방문객들이 찾은 ‘독독독독독독독독독전(맹독전)’ 제 2탄이 특별전시회장에서 개최 중입니다.
사진 제공 : 선샤인 수족관
196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아사쿠사’의 일각에 문을 연 ‘아사쿠사 연예 홀’은 유서 깊은 ‘라쿠고 무대’입니다. 라쿠고 외에 재담, 만담, 마술, 곡예, 흉내내기, 콩트 등 일본의 전통예능을 만끽할 수 있는 세련된 오락장으로 최근에는 많은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아사쿠사 연예 홀
2014년 7월에 도쿄 돔 시티에 오픈. ‘우주에 감동하다’를 테마로 별이 가득한 하늘과 우주공간을 최첨단기술로 재현. 6월 28일까지 탐사선 창문을 통해 감상을 하거나 상상 속의 해저를 입체 오브제로 표현한 것 등, 최신 과학조사를 베이스로 한 체험형 기획전 “The Journey to EUROPA by KLOKA~목성의 달•유로파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
사진 제공 : ㈜도쿄 돔
유네스코 미래유산으로도 등록된 ‘야나카’에서 2011년에 오픈한 “데라마치 미술관&Gallery”는 300점에 이르는 우키요에(일본의 민화)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6월 4일까지 “젊은 바이올린 작가의 바이올린 전시와 연주”, 6월 6일부터 “하계 우키요에전”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