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가와 불꽃놀이

불꽃 장인들의 멋진 경연

1733년에 시작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꽃놀이. 도쿄의 밤하늘에 일본 최대급의 약 20,000발의 커다란 불꽃들이 쏘아 올려집니다. 사쿠라바시 하류에서 고토토이바시 상류의 제 1 회장에서는 관련 업자들과 전국에서 모여든 실력파 불꽃 장인들의 경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에이 오에도선 ‘구라마에’ 하차  도보 5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구라마에’ 아사쿠사’ ‘혼조아즈마바시’ 하차  도보 10분

에도가와구 불꽃놀이

밤하늘에 그려지는 8개의 이야기

5초에 약 1,000발을 단번에 쏘아 올리는 박력 만점의 오프닝 ‘드디어 개막! 새롭게 탄생한 EDOGAWA 불꽃놀이’로 시작. ‘머나먼 후지～파도 너머에’ ’스페이스 어드벤처’ 등의 8가지 다른 테마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여름의 밤하늘을 무대로 장대한 쇼가 펼쳐집니다.

 도에이 신주쿠선 ‘시노자키’ 하차  도보 약 15분

이타바시 불꽃놀이

시야 가득 펼쳐지는 불꽃과 굉음

건너편 강가의 ‘도다바시 불꽃놀이’와 올해도 동시에 개최. 개최 60번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지름 120cm의 불꽃, 샤쿠다마 60발 쏘아 올리기’와 ‘레이저 광선과 불꽃의 경연’이 기획되어 지름이 약 400m나 되는 도쿄 최대의 거대한 불꽃이 4발 들어갑니다. 그 외에도 간토 지역에서 가장 긴 ‘총 길이 700m의 대 나이아가라 폭포’, 여러 발의 불꽃을 동시에 발사하는 와이드 스타 마인이 장관인 ‘천공의 나이아가라’와 같은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도에이 미타선 ‘하스네’ ‘니시다이’ ‘다카시마다이라’ 하차  도보 약 20분

진구가이엔 불꽃놀이

도심 속 불꽃과 화려한 라이브의 제전

도심의 밤하늘을 약 10,000발이나 되는 커다란 불꽃이 수놓습니다. 유료 관람 메인 회장인 진구 구장에서는 불꽃과 호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가 함께 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유료 좌석에 여유롭게 앉아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는 지치부노미야 럭비장과 진구 제2구장도 추천합니다.

©닛칸 스포츠 신문사

 도에이 오에도선 ‘고쿠리쓰쿄기조’ ‘아오야마잇초메’ 하차  도보 약 5～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