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TOWN LOVES SUMMER 2019

도심 한가운데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의 한 때

“일본의 시원한 여름”을 콘셉트로 오감을 활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잔디광장에서는 불꽃놀이와 모래 무늬를 이미지화한 디지털 아트를 보며 툇마루에 앉아 밤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교토의 강바닥을 떠올리게 하는 시내에 발을 담그며 바람을 쐬는 ‘ASHIMIZU’와 다타미를 모티브로 한 초막도 처음으로 등장. 인기가 높은 스탬프랠리도 개최됩니다.

ASHIMIZU : 어제의 모습

 도에이 오에도선 ‘롯폰기’ 하차   도보로 금방

폴리스 뮤지엄(경찰 박물관)

경찰 업무 유사 체험

경찰이 되어 그 업무를 유사하게 체험! 경찰관과 흰 오토바이 대원 제복(어린이용)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차량 전시 코너 외에 파출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파출소 업무 체험’, 자전거 운전 시뮬레이션이나 지문 채취 같은 유사 체험 등이 인기입니다. 여름방학의 체험학습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도에이 아사쿠사선 ‘다카라초’ 하차  도보 5분

우주 뮤지엄 TeNQ

하늘을 수놓는 에릭 칼의 세계

동화작가 에릭 칼의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와 “별을 그려 주세요”에 등장하는 별과 달을 진짜 우주에 옮겨 동화책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해 작가의 기법을 유사하게 체험. 만들어낸 작품을 큰 스크린에 띄워 즐길 수 있습니다. 밤하늘 리딩도 있습니다.

  TeNQ 5주년X동화책 ‘배고픈 애벌레’ 탄생 50주년 기념
“에릭 칼과 하늘전” 6/28(금)～11/4(월, 공휴일) 장소 : 기획전시실

^TM© 2019 Eric Carle LLC.

 도에이 미타선 ‘스이도바시’ 하차  도보 1분

 도에이 미타선·도에이 오에도선 ‘가스가’  하차 도보 10분

요코줏켄가와신스이 공원

물가에서 놀며 더위도 날려 버리자

총 길이 1.9km의 물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 수상 스포츠로는 로프를 끌어당겨 건너편 물가까지 물 위를 가는 ‘GOGO 로프’, 흔들리는 보드 위를 걷는 ‘흔들흔들 다리’ 같은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에도의 정서가 느껴지는 전통배 승선 체험과 노 젓기 체험도 있어 7/21～8/25의 일요일에 개최되는 ‘어린이 체험교실’에서 노 젓기 체험을 한 어린이는 체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에이 신주쿠선 ‘스미요시’ 하차  도보 15분

도네리 공원

마음도 배도 채워지는 여름의 휴일

기저귀를 뗀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매년 항례의 ‘첨벙첨벙 연못’은 인기가 높은 워터 슬라이더와 발 밑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 구역까지 있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놀이터! 50구획이나 되는 바비큐 광장에는 식재료까지 포함되어 있는 빈손 세트도 있어 가볍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닛포리 ·도네리 라이너 ‘도네리 공원’ 하차  도보로 금방

아라카와 자연공원

곤충의 왕, 투구벌레를 가까이에서 관찰

곤충 관찰원에서는 투구벌레 한 쌍이 어린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얼굴을 가까이 대고 천천히 구경하기도 하고, 부드럽게 만지며 놀 수 있는 건 이 시기에만 가능합니다. 여름철 한정으로 무료 개방되는 ‘왁자지껄 수영장’은 기저귀를 뗀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놀 수 있어 매년 대인기입니다.

 도쿄 사쿠라 트램(도덴아라카와선) ‘아라카와니초메 정류장’ 하차  도보로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