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도쿄 미즈베 라인(료고쿠 리버센터 발착장)

료고쿠를 기점으로 아사쿠사, 다케시바, 오다이바를 잇는 정기선이 메인 수상 버스.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스미다가와 강가에 있는 다이내믹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하루 한정 나이트 크루즈에서는 여름의 정취에 딱인 비일상적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에이 오에도선 ‘료고쿠’ 도보 6분

더욱 더 좋아하게 될 실내형 수족관!

스미다 수족관

날씨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스미다 수족관은 동물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특징. 건물 내에는 소파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까지 매일 17시 이후에는 한정 이벤트 ‘스미다 해파리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도에이 아사무사선 ‘오시아게(스카이트리 앞)’ 도보 5분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

이치노에사카이가와 친수공원

신나카가와의 자연수가 흐르고 물고기와 곤충, 수생 식물이 서식하는 풍요로운 자연의 친수공원. 어린이에게 인기인 물놀이 명소 ‘자부자부이케’는 물론이고 공원가에는 계절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규토이치노에무라 구가 ‘이치노에 맛코테이’도 있습니다.‘

도에이 신주쿠선 ‘후나보리’ ‘이치노에’ 각 도보 10분

상공 150m에 떠 있는 밤하늘의 세계로

도쿄 타워 아마노가와 일루미네이션

9월 24일까지 매일 밤, 칠석 전설을 테마로 메인 덱이 선명한 빛의 세계로 에워싸이는 ‘아마노가와 일루미네이션’. 노을과 함께 LED 전구가 만들어내는 무수한 별들이 생생한 야경에 녹아 들어 도쿄 상공을 환상적으로 장식합니다.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 도보 6분, ‘시바코엔’ 도보 10분

도에이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 도보 5분

도에이 오에도선 도에이 아사쿠사선 ‘다이몬’ 도보 10분

심혈을 기울여 수제로 만든 명품 빙수!

히미쓰도

닛코의 천연 얼음을 빙수 기계에 넣고 손으로 직접 간 후 그 위에 제철 과일로 만든 홈메이드&무첨가의 신선한 꿀을 듬뿍 올렸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손수 만든 한 그릇은 만들어지기까지의 공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닛포리・도네리 라이너 ‘닛포리’ 도보 5분

떠들썩한 생활을 잊게 해 주는 힐링 공원

나누시노타키 공원

도내에서도 유수의 8m 낙차를 자랑하는 수폭포에 더해 경사면을 교묘하게 이용해 우거져 있는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등의 나무들. 풍요로운 자연의 풍경을 충분히 도입한 이 회유식정원은 떠들썩한 생활도 더위도 잊게 해 주는, 말 그대로 도시의 피서지입니다.

도쿄 사쿠라 트램(도덴아라카와선) ‘오지에키마에’ 도보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