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에 펼쳐진 푸른 융단

도네리 공원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도네리 공원에 작년부터 선을 보인 네모필라 화단. 일대에 펼쳐진 맑은 푸른빛의 청초한 꽃들이 봄날의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포토제닉한 경치를 꼭 구경해 보세요.

닛포리・도네리 라이너 ‘도네리 공원’ 도보로 금방

꽃들로 물든 도심지의 오아시스

구 시바리큐온시정원

에도 초기의 전형적인 회유식천수정원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다이묘 정원 중 하나입니다. 4~5월에 걸쳐서는 벚꽃·등나무·붓꽃·철쭉이 차례로 절정을 맞이해, 연못 주위를 천천히 걸으며 알록달록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에이 아사쿠사선・오에도선 ‘다이몬’ 도보 3분

전통적인 정원에서 봄 풍경을 느끼며

히고호소카와 정원

대지의 경관을 살려 입체적인 전망이 아름다운 지천회유식정원. 에도 시대로부터 거듭해 품종을 개량해 온 히고롯카 중 하나인 ‘히고 작약’과 연못 주변에서 차례로 피어나는 약 28가지 종류의 ‘히고 붓꽃’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절정을 맞이합니다.

도쿄 사쿠라 트램(도덴 아라카와선) ‘와세다’ 도보 5분

아름다운 경관과 꽃들이 향기로운 정원

고이시카와코라쿠엔

에도 시대 초기에 완성된, 연못을 중심으로 한 회유식축산천수정원. 호접화라고도 불리는 청초한 꽃이 특징인 일본 붓꽃과, 흔들리는 옅은 보라색의 꽃송이가 아름다운 등나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논도 있어, 볏모가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도에이 미타선 ‘스이도바시’ 도보 8분(동문)

도에이 오에도선 ‘이다바시’ 도보 3분(서문)

1년 중 가장 활기 넘치는 꽃들의 공연

신주쿠교엔

이른 봄부터 늦봄까지, 약 70가지 종류의 특색 넘치는 벚꽃을 중심으로 봄에만 볼 수 있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화려한 풍경을 보여 줍니다. 고층 빌딩군을 먼 배경으로, 자연을 느끼며 릴랙스할 수 있는 도심지의 오아시스로 많은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에이 신주쿠선 ‘신주쿠산초메’ 도보 5분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꽃놀이 명소

히카리가오카 공원

유리노키 광장에서 잔디 광장으로 이어지는 가로수길과 가족 단위로 북적이는 잔디 광장 등을 중심으로 약 1,000그루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공원에서는 흔치 않은 새하얀 꽃이 눈처럼 보이는 이팝나무는 골든위크에 절정을 맞이합니다.

도에이 오에도선 ‘히카리가오카’ 도보 8분